강아지 등 블랙헤드1 강아지 등 검은점 블랙헤드 셀프제거 후기 어느 날 화이트푸들 바비를 목욕시키다가 등에 검은색점을 발견했다. 유기견이었던 바비는 처음에 털도 몹시 거칠고 피부상태도 안좋았는데 나의 사랑과 정성(8할의 돈? 약간의 노력?ㅋㅋ)으로 점점 윤기도 돌고 털 상태도 좋아지고 눈물 자국도 점점 덜해졌다. 산책 후나 목욕할 때는 항상 주의깊게 살펴서인지 지방종이나 검은 점같은 작은 변화도 잘 눈치채는데 등에 작은 검은 깨 같은게 보이기 시작했고 진드기일까봐 엄청 걱정하며 지켜봤더니 그건 아닌 것 같았다. 1개가 2개가 됐고... 전에 허벅지쪽에 더 작은게 있었는데 호호바 오일로 (코코넛오일도 가능하다고 봤는데 난 집에 있어서...) 화장솜에 적셔 살살 닦았더니 없어진 적이 있다. 그땐 바비가 고관절절단 수술을 했을 때라 피부가 민둥숭이라 작은 것도 잘보였다... 2024. 8.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