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머드비누1 화이트푸들 갈색 털이 생김. 클리퍼증후군일까? 모근손상일까? 고관절 수술 부위와 앞다리 부분의 털 길이 차이가 많이 나서 짧게 맞춰 미용을 했다.그런데 미용을 하고 며칠 후 바비의 등에 갈색 털이 나기 시작했다.어? 이상하네? 처음에 올 때도 저랬던가?그런데 잘 살펴보니까 고관절 수술한 부위와 등부분, 엉덩이, 콧잔등이 주로 갈색털이다.게다가 바비는 엄청 부드럽고 털에 힘이 없는 푸들이라고 미용하는 분이 곰돌이스탈이나 하이바는 못한다고 했는데..갈색부분은 털이 몹시 거칠다.잉?이게 어찌된일?보니까 이미 다른 개들도 클리퍼증후군이 많단다.아무래도 꼽슬이니까 클리퍼에 뜯겨서 그런것 아닐지...그래서 미용을 길게 해야한다고도 한다.포메같은 경우는 아예 털이 안나는 무슨 증후군이 있다고도 하는데.. 탈모는 안와서 다행이다.결국 미용은 좀 덜 이뻐도 집에서 해주려고 가위를.. 2024. 3.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