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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푸들 바비 콧잔등털빠지다 앗 엇그제보니 바비 콧잔등이 까맣다? 이상하네 첨에 올때는 거기도 털이 있었는데.. 뭔가가 가려운건지 앞발로 자꾸 긁는다. 그게 콧잔등탈모의 원인 일까?- 처음 왔을 무렵 사진 - 며칠전 사진. 분명 콧등이 까맣게 보인다. 2023. 12. 27.
다이로하트 에스에스, 리펠로, 파라캅을 샀다 대전에 종종 다니던 ㅂ피부과 아래 약국에 동물의약품 취급점 이라고 쓰여진 문구를 보게 됐다. 우리 바비를 키우기 전에는 크게 신경 쓰지 않았는데... 이젠 반려견이 생기니 신경쓰지 않던 문구가 눈에 들어온다.^^ 사실 유기견 바비를 데리고 온 후에 옥천동물병원에서 간단한 검사를 한 결과 심장사상충이 없다는 말과 기본적으로 다 괜찮다고 들었지만 자꾸 애가 긁고 피부에 작은 검정 점도 발견되고 (이게 난 개를 키웠어도 내가 직접 키운 건 아니라 언니개였음. 경험이 없어서 혹시 진드기알?기생충알?인가 싶었음) 검색하다보니 변이나 안구에서 기생충이 발견되기도 한다고 하고.. 바비는 산속에서 유기되어 돌아다니던 강쥐였으므로 너~~~무 걱정되었다. 내가 침대에서 바비랑 같이 안자는데는 여러 이유가 있다. 푸들인 바.. 2023. 12. 26.
포인핸드 하림펫푸드 유기견 입양 간식 당첨되다 토요일 갑자기 택배 배송 문자가 왔다. 잉?나 또 뭐 시켰지? 하림? 내가 하림에서 뭘시켰나? 아항 포인핸드 이벤트 지원에 하림펫푸드 간식지원 신청 눌렀는데.. 내가 됐단말야? 신기 신기 이런 거 처음 되어본다. 바비야 넌 복덩이 인가봐 남편도 저렇게 순하고 착한애를 왜 유기한건지 모르겠다고 한다. 찡찡거리지도 않고 짖지도 않고(성대이상이 있는 줄 알았는데 집에 와서 두번 짖었다. 자다가 악몽을 꿨는지 놀래서 짖음 ^^;) 똥두 다리아픈데도 불구하고 화장실 가서 누고 심지어 똥누고는 자기똥냄새 엄청 싫어가지고 나 있을때만 누고는 얼렁 치우란다. 냄새겁나 독해서..ㅋㅋ 오줌은 배변패드에 누지만 아주 가끔 구석에 흘린다. 그건 여러번 누면 자기 발에 묻을까봐 구석으로 붙어눠서 옆으로 새는거 같음. 자주 갈아.. 2023. 12. 16.
유기견 바비 입양 스토리 포인핸드에 제가 올린 스토리를 퍼왔습니다^^ 스토리가 좀 길어요. 유기동물 입양에 관심있어 계속 보고 있었는데 남편이 너무 반대를 했습니다. 그런데 산속에 강아지방석과 옷을 3겹이나 입혀서 버려진 아이를 공고에서 보게 됐어요. 집 근처 동물병원이고요. 예전에 친정에서 말티즈를 키웠어서 말티즈 유기견만 보고 있었는데... 순간 얘가 너무 딱해서 동물병원에 가서 보고 왔네요. 푸들은 분리불안이 심하다고, 전 2인 가구고 다 직장을 다녀서 낮에 아무도 없기 때문에 푸들은 생각도 안했거든요. 근데 이 화이트푸들을 봤더니 더 딱해서.. 근처 사는 엄마에게 말씀을 드렸더니.. 엄마도 너무 안됐다고 생각해보자고 하셨어요. 10년전 말티 두 마리를 먼저 보내고나니 다시는 그런 일 겪고 싶지 않다고 하셨거든요. 제가 사.. 2023. 12. 15.
바비를 입양하다. 2023년 12월 7일 3~4살로 추정되는 유기견 화이트 푸들을 입양했다. 산속에 애견방석에 옷3겹을 겹쳐 입혀서 유기했다던데 죽으란거였나 살으란거였나.. 좀 눈에 잘띄게 동물병원이나 동네 경로당 앞에 놔두지 참 못된 사람이다. 동네 어르신들이 밥 좀 주셔서 더 감사하고 동물병원 원장님께서 신고받고 잡는데 겁먹어서 10일이나 걸려서 더 굶었단다. 딱해라. 이제 언니가 행복하게 해줄께. 2023. 12. 15.
두번째 아크릴화 완성 무려 6개월이상 걸렸다. 번호를 보는데 왜케 눈이 침침한지...ㅡㅡ; 나이는 못속인다. 노안이 점점 심해지나보네 완성 되어가는 모습을 이렇게 사진으로 보니 뿌듯하다. 현관입구에 모란(부귀화)가 있으면 좋다고 해서 걸어놨더니, 집에 놀러온 언니가 데려갔다 ^^ 누군가 좋다고 가져가면 뿌듯하다. 부디 언니네 집에 좋은 기운을 주길.. 2023. 8. 8.
아크릴화(어린왕자와 여우) 컬러링 직장 동료가 유화를 한번도 안해봤다고 했더니 요즘은 색칠하는 유화그리기가 잘 나온다고, 아이에게 사준 적이 있다면서 즉석에서 인터넷으로 DIY 를 선물해줬다. 컬러링세트는 온 지 한참인데... 주문한 이젤이 안와서 계속 기다렸다. 트레이 달린 이젤이 해외(중국)에서 도착했는데, 역시 좀 허접하다. 이젤도 가격대가 천차만별인데, 예전에 화방넷에서 산 거는 휴대성이 좋고 다리를 펴고 접는데도 무리없이 튼튼했는데.. 이 이젤은 불안 불안하다. 이동식으로 맨날 펴고 접으면 금방 고장날 것 같다. 그냥 집에서 고정식으로 써야지.. 아무튼 2만원에 이 정도 물건은 쉽지 않을 거 같다. 트레이 거치대가 달려있다는 것은 큰 장점인데. 플라스틱트레이받침은 너무 잘 휘어서 무거운 걸 올리면 안된다. 휴지를 올리고 붓 닦을.. 2022. 9. 5.
매매일지 6 레몬 - 8.4.부터 5만원~10만원씩 매수 평단 5,564원 / 342,000원 됨 - 9.5. 매도 5,800 3.99% 익절, 13100원 수익 전에 차트보고 사놓은건데... 증거금 100이라 몹시 위험한 종목..이라 판단. 5만원씩 분할매수 갑자기 저번주 목? 금요일?부터 단테님이 엄청 차트 좋다면서 거론하기 시작. 깜놀함 내가 차트 보는 법이 맞구나 하고 좋았다. 결국 월요일 시세포착 자동매매에 이평때리기로 걸어둔게 자동매매 되었당~ 얼마안되어 돈 번 것보다는 공부한 내 생각이 맞았다는게 넘 기뻤다. 무진장 안좋은 장이었음 2022. 9. 5.
매매일지 5. 반성 오늘 퇴근 후 단테님 오전 영상 재방을 시청하다가 어이가 없어서... 반성하자는 의미로 작성해본다. 단테님이 금비라는 종목을 언급. 너무 너무 좋은 회사라며 다른 회사 지분 50%도 보유했고 이미 승계도 끝나서 주식도 올라갈 주식이라고.. (보통 부모가 자식에게 회사를 물려줄 때는 상속세때문에 주가를 안올린다.) 어?? 이거 많이 들어본 종목이네?? 내가 차트 보구 샀다가 너무 아무 얘기도 없어서... (사실 무지개 다리건넌 우리집 강아지 이름이라 금비 라는 이름이 좋았고 회사도 좋아보였다.) 한번도 못들어본 종목이라 카톡공부방 문의한 결과, 거래량이 적으면 안간다는 이야기를 듣고... 등락을 반복하다가 거의 원금에 겁나서 홀딱 메도한 종목이다. 거의 움직임 없는 종목ㅜㅜ 나를 반성하는 의미로...공부하.. 2022. 8. 31.